어느 멋진 하루 나의 이야기

미국 환율이 자꾸만 오르던 2024년 여름,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2박 3일 여행을 떠나다.  오늘 기록하고  공유하고 싶은 샌디에고의 첫 번째 장소는샌디에이고의 대표 관광지, 멕시코의 옛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올드타운(Old Town)이다!  주소: Old Town, San Diego, CA 92110 샌디에고 공항과 차로 12분 소요,공항과 가까우니 무조건 필수 코스! 샌디에고 올드타운에 입장하면 달달한 멕시코 음식 냄새와몸을 흔들고 싶어지는 흥겨운 음악이 들려온다.  형형색색의 색감들이 모여 올드타운을 더 화려하게 만든다.올드타운이라는 이름처럼, 건물에서 옛 모습을 느낄 수 있고아기자기한 기념품과 수제 캔디, 양초 등 다양한 가게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샌디에고, 올드타..

♥ 2021.02.20 기록 1월, 2월에도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는 곳을 찾고 있다면 미국 서부 애리조나를 빼놓을 수 없다. 코시국에 답답함을 날려보자 수상 레저 휴양지로 유명한 애리조나 레이크 하바수 시티(Lake Havasu City)를 방문했다. 애리조나 레이크 하바수 시티는 카약, 패들보드, 보트 등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휴양지이면서 영국의 랜드마크, 런던 브릿지! 새빨간 공중전화까지 똑 닮은 명소이기도 하다. 미국 여행도 하면서 영국 여행까지 즐긴듯한 느낌을 원한다면 꼭 방문해봐야 하는 곳~ㅎㅎ 사진에서 보이는 저 런던 브릿지! 런던 브릿지에 쓰인 벽돌들은 오래되어 버리려고 했었으나 옛날 옛적 어느 돈 많은 이가 벽돌을 모두 구매하고, 영국에서 미국 애리조나까지 운반하여 실제 영국 브릿지..

♥ 2021.07.04 기록 미국 독립기념일 in 시카고! 시카고 여행 대표 관광 명소라 할 수 있는 네이비 피어(Navy Pier)에 방문했다 :) 시카고 강이 미시간 호로 흘러 들어가는 지점에 위치한 네이비 피어는 약 900m 길이의 문화, 레저 관광지이다. 데이트 코스로도 많이 간다고 하니 꼭 방문해봐야지 특히 네이비 피어에서 바라보는 시카고의 야경은 예술 그 자체! 나도 그 분위기를 느끼고 싶어 달려가 보았다. Address : 600 East Grand Ave, Chicago, IL 60611 코로나 백신 접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성인 70% 백신 접종을 목표로 할 때 많은 접종이 이루어졌다. 작년에는 조용히 지나갔던 미국 독립 기념일! 올해는 답답했던 시간들을 보상받..

♥ 2021.07.04 기록 미국 동부 시카고 여행에서 필수 코스로 손꼽히는 건축물(아키텍처) 보트 투어는 꼭 해야 한다! 다양한 업체가 있었지만 후기도 가장 좋았던 웬델라 보트 투어 & 크루즈 를 이용했다. 웬델라 보트 투어 & 크루즈는 1935년부터 미국 시카고 미시건주에서 진행되던 대표 보트 투어 회사이기도 하다! 86년 동안 운영되고 있는 회사라니 이용객이 많았겠지? ▶ Address : 400 N Michigan Ave, Chicago, IL 60611 ▷ Hours : Sunday - Friday 9:00am ~ 9:00pm , Saturday 9:00am ~ 10:30 pm 시카고 웬델라 보트 투어 예약은 미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했다. 가격과 시간대도 온라인에서 선택 가능하다는 사실! 공..

♥ 2021.7.04 기록 미국 동부 Windy City 라고 불리는 시카고! 시카고, 미시건 애비뉴의 뜨고 있는 명소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시카고 (Starbucks Reserve Roastery Chicago) 지점에 방문했다. ▶ 646 N Michigan Ave, Chicago, IL 60611 ▷ Monday - Thursday 7:30 am - 9:00 pm Friday - Sunday 7:30 am - 10:00 pm LA, 베벌리 힐스처럼 고급스럽고 다양한 쇼핑센터와 상점이 줄 비해 있는 미시건 애비뉴, 매그니피센트 마일(Magnificine Mile)에 위치해서 무조건 가야 하는 필수코스다. :) 다행히 5분 정도 기다린 후 입장했다. 박물관 같기도 하고 기념품샵 같기도 하고.. 진짜..

♥ 2021.06.20 기록 코시국에 답답한 요즘 남편 친척 결혼식 참석의 이유로 캘리포니아 롱비치에 방문했다. 결혼 식 후 다음날 관광하고 싶었다....... 왜냐 답답하니까..ㅎㅎ 첫번째로 방문한 명소! 롱비치 근교 가볼만한 곳으로 손꼽히는 우정의 종각/ 우정의 종 에 갔다 :) 우정의 종각 / 우정의 종 "미국 독립 200주년을 맞아 한국과 미국 두 나라의 우의와 신의를 두텁게 하는 뜻에서 한국이 미국에게 증정한 우정의 선물" 이라고 한다! 우정의 종각 지역을 수호하는 장승들이 놓여져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이렇게 친숙한 한국스러운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니 반갑고 좋았다 ♥_♥ 장승들 맞은편에는 이렇게 멋진 소나무와 기념비가 있었다. 사진 한 번 찍고 가줘야 예의! :) ㅎㅎ 근처가 바닷가라..

♥ 2021.05.22 기록 해가 슬슬 질 무렵, LA 여행, 리틀 도쿄 방문 후 예쁘다고 입소문 난 LA "더 그로브 몰" 로 출동했다! 더 그로브 몰은 야외 쇼핑 센터로 다운타운 로스앤젤레스에서 자동차로 약 15-20분 거리이다. The Grove : 189 The Grove DR, Los Angeles, CA 90036 포스트 코로나 여행답게 마스크를 착용하고 돌아다니는 사람들 일부 백신 접종 완료자는 벗은 모습도 듬성듬성 볼 수 있었다! 분수 근처에 이렇게 멋진 동상도 서있는데 유명하다고 하니 사진으로 꼭 남겨두자 ㅎㅎ 더 그로브 몰의 길거리는 마치 유니버셜 스튜디오 같았다 ㅎㅎ 엘에이 감성 가득! 5월 중순 LA 날씨는 낮에는 반바지도 괜찮았는데 저녁때라 그런지 조금 쌀쌀했다 긴 바지와 가디건,..

♥ 2021.05.22 기록 화이자 백신 접종 완료 후 2주가 지났다. 집순이 생활을 잠시 정리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미국 LA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1박 2일 일정으로 하나씩 기록해보려고 한다. 첫째 날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로스앤젤레스, 리틀 도쿄(Little Tokyo)이다. 상점과 레스토랑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구조였다. 미국이지만 일본에 와있는 느낌으로 신기하다고 해야 할까? LA 여행 코스로 추천! 분위기가 좋았다! 작은 일본 거리를 걷는 느낌! 유명한 라멘집 Daikokuya에서 라면을 먹고 리틀 도쿄 탐방 시작! 리틀 도쿄에서 꼭 먹어봐야 한다는 모찌 아이스크림 가게! "Mikawaya Mochi" 미카와야 모찌에 들렀다.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하나씩 개별 포장된 모찌를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