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에 꼭 방문해봐야 할 미국 대표 국립공원,그랜드 캐년(Grand Canyon)에 가다. 그랜드 캐년은 동서남북, 어느 림으로 가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진다. 이번 미국 애리조나 여행은, 한국에서 온 나의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한그랜드캐년 노스림 방문이었다. 브라이스 캐년, 자이언 캐년, 그랜드 캐년 노스림, 홀스슈 밴드 까지가 이번 여행의 코스였다.그중 그랜드 캐년 노스림을 먼저 기록하고 소개하고 있다.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은 아마 그랜드 캐년 사우스림과 이스트림인데노스림을 선택한 이유는진짜 경건한 그랜드 캐년을 볼 수 있고다른 림들과 달리 시원한 숲과 어우러져있기 때문이다. 마법의 성 같은 저곳은그랜드 캐년의 롯지 체크인 장소이며, 광활한 그랜드 캐년의 경치를 바라보며식사를 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