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상 & 정보

미국 여행 - 브라이스 캐년 국립공원 (feat. 미서부 5대 캐년 힐링 여행지)

블리블리러블리 2022. 7. 21. 11:57
반응형

@ 별밤

♥ 05.22.2022

 

미국 서부 대표 5대 캐년!

그랜드 캐년, 홀슈밴드, 앤텔롭 캐니언,

자이언 캐년, 브라이스 캐년!

나도 갔다!

 

그 중 자이언 캐년과 브라이스 캐년 코스로

따사로운 5월의 멋진 날

1박 2일 자유 여행을 떠났다.

 

오늘 포스팅은 개인적으로 더 좋았던

브라이스 캐니언을 중점으로 작성해보려고 한다~

@ 별밤

미국 유타주에 위치한

브라이스 캐니언 국립공원(Bryce Canyon National Park)은

수천 만개의 붉은 첩탑(Hoodoo)로 이루어졌으며

자연의 위대함을 경험할 수 있는 국립공원이다.

 

사실 미국 서부에서

그랜드 캐년이 가장 유명하니

그랜드 캐년보다는 살짝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왜 5대 캐년이라 불리는지

방문해본 자만이 알 수 있을 것이다!

 

입구 컷에서 사진 한 번 찍어주는 건 필수 :)

 

@별밤

브라이스 캐년 롯지(로지)에 숙박하는 분들은

주차 걱정은 따로 없지만

이외 호텔에서 숙박하는 분들은

방문자 센터 근처 주차장이나

원하는 뷰 포인트까지 차를 타고 도착하면 주차하는 방법이 있다.

 

브라이스 캐니언 내부에는

셔틀버스가 잘 운행되고 있기 때문에

셔틀 버스 탑승을 추천한다.

 

@ 별밤

브라이스 캐년에 도착하면

꼭 방문자 센터부터 방문하여 어느 정도 느낌을 알고 돌아다니는 것을 추천한다.

게다가 귀여운 기념품들도 판매하고 있으니

꼭 놓치지 말 것!ㅎㅎ

 

브라이스 캐년 방문자 센터 운영 시간
(2022.07.21 기준)

월요일 - 일요일 : 오전 8시 - 오후 8시

 

@별밤

셔틀버스도 초록 초록한 느낌!

브라이스 캐년 셔틀버스는

여름과 봄에는 오전 8시 - 오후 6시

여름에는 오전 8시 - 오후 8시까지

15분 간격으로 무료 운행된다.

 

15개의 노선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비지터 센터 14번 지점에서 셔틀을 타고

브라이스 캐년에서 가장 높은 뷰 포인트

Bryce Point (브라이스 포인트)에서

뷰 관광을 시작할 것을 추천한다.

 

@별밤

브라이스 캐년에서 가장 높은 뷰 포인트라구?

얼마나 멋질까?

보자마자 소름이 쫘아아아아악!

진짜 경이로운 뷰가 기다리고 있었다!

 

@별밤

겨울에 가도 눈이 쌓여 멋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5월의 브라이스 캐년도 충분히 멋있었다.

 

브라이스 캐년 포인트에서 뷰 감상을 하고

아래로 천천히 내려갔다.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는 코스보다

훨씬 낫다..

 

@별밤

브라이스 포인트 감상 후

선셋 포인트(Sunset Point), 선라이즈 포인트 (Sunrise Point),

인스피레이션 포인트(Inspiration Point)

나바호 루프라 불리는 코스를 하이킹하며

제대로 하나하나 감상했다.

 

하루면 충분히 다 볼 수 있으니

여유롭게 주변을 둘러보며 하이킹을 해 볼 것!

@별밤

이건 토르의 망치!

멀리서 망치를 잡고 사진 찍어보면

여행의 재미도 배가 되겠지? 나는 찍었지롱 >_<

 

+ Tip! 하이킹을 위해 브라이스 캐년을 방문하는 분들은

충분한 여분의 물을 꼭 챙기고

편안한 복장, 하이킹 부츠, 운동화를 착용할 것을 추천한다.

 

브라이스 캐년은 자이언 캐년보다 조금 더 온도가 낮았다.

브라이스 캐니언 여행을 위한 5월 옷차림으로

 

낮에는 민소매, 반팔, 반바지 모두 추천, 편안한 레깅스도 괜찮다!

뜨거운 햇살이 가득한 낮과 달리

밤에는 바람막이, 가디건과 같은 얇은 외투가 필요!

 

@별밤

마지막으로 주관적으로

순위를 매겨보는 5대 캐년!

 

1위 그랜드 캐년 

2위 브라이스 캐년

3위 앤텔롭 캐년 

4위자이언 캐년

5위 홀슈밴드

 

행복했던 추억 + 1 추가요 :)

포스팅을 쓰다 보니 또 가고 싶어 진다.

다음엔 가족들과 함께 가고 싶은 인상 깊은 관광지♥

 

안녕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