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멋진 하루 나의 이야기

♥ 05.22.2022 미국 서부 대표 5대 캐년! 그랜드 캐년, 홀슈밴드, 앤텔롭 캐니언, 자이언 캐년, 브라이스 캐년! 나도 갔다! 그 중 자이언 캐년과 브라이스 캐년 코스로 따사로운 5월의 멋진 날 1박 2일 자유 여행을 떠났다. 오늘 포스팅은 개인적으로 더 좋았던 브라이스 캐니언을 중점으로 작성해보려고 한다~ 미국 유타주에 위치한 브라이스 캐니언 국립공원(Bryce Canyon National Park)은 수천 만개의 붉은 첩탑(Hoodoo)로 이루어졌으며 자연의 위대함을 경험할 수 있는 국립공원이다. 사실 미국 서부에서 그랜드 캐년이 가장 유명하니 그랜드 캐년보다는 살짝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왜 5대 캐년이라 불리는지 방문해본 자만이 알 수 있을 것이다! 입구 컷에서 사진 한 번 찍어주는 건 필..

♥ 2021.02.20 기록 1월, 2월에도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는 곳을 찾고 있다면 미국 서부 애리조나를 빼놓을 수 없다. 코시국에 답답함을 날려보자 수상 레저 휴양지로 유명한 애리조나 레이크 하바수 시티(Lake Havasu City)를 방문했다. 애리조나 레이크 하바수 시티는 카약, 패들보드, 보트 등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휴양지이면서 영국의 랜드마크, 런던 브릿지! 새빨간 공중전화까지 똑 닮은 명소이기도 하다. 미국 여행도 하면서 영국 여행까지 즐긴듯한 느낌을 원한다면 꼭 방문해봐야 하는 곳~ㅎㅎ 사진에서 보이는 저 런던 브릿지! 런던 브릿지에 쓰인 벽돌들은 오래되어 버리려고 했었으나 옛날 옛적 어느 돈 많은 이가 벽돌을 모두 구매하고, 영국에서 미국 애리조나까지 운반하여 실제 영국 브릿지..

♥ 2021.01.23 기록 - 나의 첫 이야기! 미국 라스베가스, 벨라지오 호텔은 매년 분기별,시즌에 따라 호텔 내부에 위치한 벨라지오 정원이 바뀐다. 2021년은 하얀 소띠의 해, 신축년 테마로 바뀌었다. 궁금하니까 달려가볼까~ 새해부터 좋은 기운 가득한 황금색 황소 동상, 반가운 까치, 보름달, 잉어, 소나무까지 동양적 요소를 다 볼 수 있었다. 사회적 거리 두기 때문에 차례대로 줄 서서 관람하는 모습도 좋았다 ㅎ 입구에 있던 해태 모양 동상! 뒤에 정좌까지있어 정말 정원에 온 듯한 느낌이다 잔잔한 음악도 취향 저격!♪ 2021 라스베가스 벨라지오 정원, 신축년 테마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 직원분이 친절하게 찍어주어주셔서 사진도 남겼다~ㅎ 벨라지오 호텔 정원을 한 바퀴 도니 좋은 기운 가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