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나라에 따라 공항에 도착하면
다른 공기 냄새를 맡는 것 같다.
눈으로 보면서
내가 본 것들을 기억할 수 있지만
향으로도 그 나라, 도시를
기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오늘은
미국 대표 - 바디 용품의 천국,
배쓰 앤 바디 웍스
(Bath and Body Works)
추천 제품 3가지를 추천하려 한다.

바디 워시 & 바디 로션
(Body Wash / Body Lotion)
베스 앤 바디 웍스의
대표 시그니처 상품이라 할 수 있는
바디 워시와 바디 로션은
필수 쇼핑 리스트 /
기념품, 선물 용으로 가장 손꼽히는 제품이다.
130가지 향 이상이 판매되고 있으며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향은
Moonlight,
Japanese Cherry Blossom,
A Thousand Wishes,
SweetPea이다.
큰 사이즈는 한 병당
$15.95 정도 하는데
Buy 3, Get 2 or Buy 2, Get 3 등
보통 3개를 사면 2개를 무료로 주거나,
3개를 사면 3개를 무료로 주는 이벤트를 자주 하니
사이트를 확인 후 구매하길 추천한다.
향초 (Candle)
미국 향초, 미국 캔들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양키 캔들을 가장 먼저 생각하지만
미국에 오면 꼭 사가야하는
캔들은 배쓰 앤 바디웍스의 향초 같다.
심지가 3개인 주먹만 한 크기의 사이즈,
혹은 심지가 1개인 작은 캔들이 있다.
심지 3개인 캔들 가격은
1개당 약 $29.95이지만
반값으로 세일을 하는 경우가 있으니
세일하는 시즌이라면
꼭 많이 쟁여가길 바란다.
* 추천향은 빨래 향(Laundry Day)

핸드솝 (HandsSoap)
배쓰 앤 바디 웍스에서 추천하는
마지막 추천템!
향긋한 향이 지속되는 핸드솝은
기념품으로도 좋지만
한국으로 돌아갈 때 지인들 선물용으로 좋다.
*추천향 (키친 레몬향)이나 체리블라썸인데
거품이 나는 폼 스타일,
젤 스타일 제형이 있는데
개인이 선호하는 스타일에 따라 구매하면 된다.
1개당 $7.95 정도 하는데
역시 세일할 때는 $3.95 혹은 $2.99도 하니
홈페이지를 잘 확인하고 득템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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